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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겨울 유럽여행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기사입력 2016-11-22 14:11


헬로우트래블, 스냅사진으로 잊지 못할 기억 남기기

 

연말이 되면 자연스럽게 남은 휴가 또는 연차 일수를 세어보게 된다. 어떻게 하면 남은 한 해를 좀 더 즐겁고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가장 알차게, 그리고 뿌듯하게 남은 시간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은 아마도 여행이다.

소위 '여행을 좀 해봤다'고 말 하려면 유럽여행 한 번쯤은 다녀와야 한다고들 말한다. 남은 2016년을 유럽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혹은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채워 보는 것은 어떨까. 넓은 만큼 그 매력도 무한한 유럽은 각 나라별로 특징이 분명한데다가 영화의 배경으로도 나온 곳들도 많아 로맨틱한 요소까지 가득하다. 특히 겨울의 유럽은 크리스마스 마켓과 새해 축제 등 다양한 행사들로 가득해 여행 내내 어느 곳보다 화려한 유럽만의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겨울 유럽여행의 로망이자 놓칠 수 없는 기회인 크리스마스 마켓은 14세기 중반부터 대체로 매년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12월 24일까지 유럽 대부분의 도시에서 진행되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럽만의 행사다. 대부분 각 도시의 시가지나 대표 광장에서 진행되며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큰 트리가 세워지고, 주위의 상점들이 문을 활짝 열고 도시별 전통 먹거리와 다양한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판매해 여행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의 시초가 된 독일에서는 수도인 뮌헨은 물론 여러 도시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이 진행되는데, 그 중 가장 오래 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쌀쌀한 독일 겨울 날씨에 제격인 따뜻한 글루와인을 즐기는 것도 별미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의 수도라고 불리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와 거리 곳곳에서 로맨틱함과 독특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체코의 프라하 등 다양한 여러 유럽 도시에서 현지 유럽인들과 함께 영화에서만 보던 유럽의 크리스마스를 직접 즐기고 색다른 추억을 남기는 것도 겨울에 떠나는 유럽여행을 특별하게 즐기는 하나의 팁이다.

이처럼 특별한 유럽 여행에는 유럽 전문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또 하나의 팁이 될 수 있다. 헬로우트래블에서는 유럽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본인의 자유시간도 함께 즐기고 싶어 하는 요즘 여행자들의 취향에 적극 맞춰 여러 테마여행을 소개하고 있다. 또 한 직접 짜기 어려울 수 있는 유럽 여행코스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여행자가 좀 더 효율 있게 직접 원하는 여행을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준다.

특히 올 겨울에는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의 대표 국가들인 독일, 프랑스, 스위스, 체코 등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주위 관광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겨울 유럽여행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헬로우트래블 유럽 테마여행 대표 상품을 예약하면 1시간 동안 스냅촬영을 무료 진행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올 겨울 유럽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 조선닷컴 라이프미디어팀 review.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