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11월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인 월요일에 푸켓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한국은 춥지만 동남아오니까 역시 따뜻했어요! 처음으로 묵었던 코트야드 메리어트 푸켓 리조트는 우선 조식이 너무 맛있습니다! 동남아와서 과일 많이 먹어야지! 다짐하고 왔는데 너무 맛있는 파파야 수박 패션후르츠..등 당도와 신선도 짱 맛있었고, 가장 중요한 호텔직원들의 친절함과 서비스 그리고 객실의 청결함도 너무 좋았습니다. 여기서 3박을 머물고 2박은 더나카 라는 풀빌라로 이동을 했습니다! 하루는 풀빌라 안에서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모두 해결했는데 허니문의 로망인 플로팅조식도 보구(수영장위에서 너무 예쁜 식사와 사진한 컷 꼭 찍으세요 ㅎㅎ) 점심 저녁은 버기타고 레스토랑으로 이동했는데 버기 기사님들 완전친절하구 레스토랑 너무 깔끔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입에 맞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타이식 양식..등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마지막으로 가이드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셔서 더욱 더 알차고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4박보다는 5박을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허니문하세요~~♡ (푸켓 또 가쟝♡)